9월30일 캠비스훈련 보고서
그리스도인의 자기관리-김다정간사님
오늘 강의는 참 배울 것이 많았다. 정확히 말하면 내 삶 속에서 잘못살고 있는 부분들을 하나하나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내가 신경써야할 부분들이 얼마만큼 있는지도 기준을 잡을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강의를 할 때 우리는 각자 자신의 생활부분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잘살고 있는지 각 항목마다 1점부터 5점까지 점수를 매기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 시간을 통하여서 참 많은 부분에서 내가 놓치고 있는 것들과 아예 신경조차 못쓰고 살아가는 것들이 참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서 나는 참 부족한 것이 많다는 것을 각 항목마다 느꼈다.
뭐부터 고쳐야할지 참.. ㅋ쿠ㅜㅠ 그리고 시간테이블이 나에게 정말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하나님이 주시는 시간 속에서 내 멋대로 시간을 쓰는 버릇부터 고쳐야지 뭘 고치든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를 듣고 난 후, 내가 결심한 일은 시간테이블 쓰기, 방청소하기, 빨래하기, 학업에 열중하기, 돈 아껴쓰기다. 작은 일부터 내가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 작은 일부터 하나님 보시기에 기쁜 사람으로 바꿔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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