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수련회 둘째날입니다~!

다시 한 번 가보자구~!!

첫째날, 뜨거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했으니 둘째날은 공동체의 사랑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바로 바다로 출발하였어요~!

전날까지도 비가 올까봐 걱정하며 회의하던 임원들의 마음과 

바다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하나가 되어갈 공동체의 모습을 바라는 지체들의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좋은 날씨를 허락해주셨답니다. 

바다에 풍덩! 

함께 물 속에서 게임도 하고 자유롭게 수영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여름날을 누렸답니다.

이렇게 또 추억을 쌓아가는 온누리 청년2부입니다.♥

또한 힘을 합쳐 모래로 인어공주를 만들어주기도 하였어요! 

예쁜 인어공주들입니다.>▽< 지체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예쁘게 꾸며주었답니다.

즐거운 물놀이를 마친 후 교회로 돌아와 정리 및 식사를 하고 집회 준비를 하였답니다.

그동안 여름수련회를 잘 누리도록 맛있는 식사를 해주신 권사님들께 감사인사를 전하였답니다.

음식이 맛있었던 이유는 권사님들의 솜씨가 좋아서이기도 하지만 그 안에 사랑이 담겨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권사님들의 손길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하고 사랑을 배우는 청년2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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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노스의 찬양으로 시작한 예배! 

찬양으로 하나되며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공동체 안에 있음을 경험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박상배 선교사님께서 '강권하시는 그리스도의 사랑'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주재권을 하나님께 넘겨드리고 진정한 사랑을 경험하고자 함께 무릎 꿇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절히 기도함으로 하나님께 순복하며 나아갔습니다.

계속해서 저녁기도회를 통해 간절히 부르짖었습니다. 둘째날은 특별히 지체들을 함께 붙들며 기도했답니다. 

이 시간 기도의 씨앗이 각 지체들에게 심겨졌으며 이후에 이뤄주실 하나님을 기대하고 신뢰합니다. 

지체들을 축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일박 이일 간 함께 한 조원들을 축복하고, 새가족, 선교사님, 타지로 가는 지체, 임원,리더,부리더 등 서로를 축복하고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김예은 자매를 파송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타지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고향으로 돌아가 새로운 시작을 합니다. 

아쉬운 마음이 너무나도 크지만 앞으로의 길을 축복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축복하고 기도하였답니다. 

사랑하는 예은 자매! 앞으로 가는 길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기를! 

그 과정을 우리 공동체에게도 간증하며 웃으며 만나는 날을 기다릴게요! 너무너무 사랑해요~!

​감사함으로 수련회 둘째날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으로 인한 기쁨이 생김에 감사드립니다.

그 기쁨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림으로 영광돌리고 싶습니다.

마지막 셋째날도 기대해주세요~!

DIVE IN TO GOD'S LOVE♥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