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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캠비스 소감문
강선혜 2017-11-07 추천 0 댓글 0 조회 870

#그리스도인의 성생활#음란물중독

-장소영간사님

17.11.4

강의를 듣고 내가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게 된 것은 사랑의 정의이다.

사랑은 ‘양육하고 보호하는 것’.

이 문장 하나가 앞으로 내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성생활 또는 교제하는 일 가운데에서 기준이 될 것 같다. 이 정의는 나의 불투명한 생각들을 더욱 확실히, 불순물 없는 생각으로 더 확고하게 하였다.

첫째로는, 하나님께서는 서로를 양육하며 돌보고, 보호하라고 하셨다. 하지만 나는 오늘날 나 자신을 내가 지키는 개념조차도 없는 거친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 같다, 이럴 때 일수록 나는 더더욱 사랑을 바로 알고, 하나님께서 주신 성을 바로 알아 하나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것을 지키는 것 또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의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둘째, 혼전순결에 대한 생각을 더 확고하게 하셨다. 첫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 확실하게 알게 되었고, 그 뿐만아니라 하나님께서는 부부가 되었을 때 그 둘이 한 몸을 이룬다고 하셨다. 한 몸을 이룰 사람 앞에서 내가 떳떳하지 못할 행동들을 하는 것들이 성경적으로 그리고 사랑의 정의에 어긋나는 행동임을 알게 되었다.

셋째, 위의 두 가지를 제외하고,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동하는 것들이 과학적으로도 얼마나 사실적인 근거가 있는지를 깨닫게 되었다. 우리를 만드신 이는 하나님이다. 우리 신체의 모든 공식들은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의 작품이다. 그러한 우리를 이루고 있는 공식들이 가리키고 있는 것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함을 보며 오늘날 내가 지켜야 할 것들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명령임을 확실히 믿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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