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여름수련회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여름수련회 때 받은 은혜와 감사, 결단을 적고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받은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부어주시는 사랑의 방식이 다름을 느끼며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느꼈습니다.

또한 지체의 나눔을 통해 내가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회상해보고 , 간접적으로 경험해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여름수련회 준비부터가 여름수련회의 시작입니다. 그럼 여름수련회의 끝은 무엇일까요?

여름수련회의 끝은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가지고 개인의 삶으로, 세상으로 나아가는 시작이라 생각됩니다. 

지금 이 시간, 수련회를 마친 청년2부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첫걸음을 뗐기를 소망합니다. ♥